집에만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후쿠오카에 급하게 왔다. 그냥 맛있는거 먹고, 온천을 좀 하고 싶었다.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고양이도 좀 보고 싶었다. 아무리 급여행이라지만, 나는 바보였다. 이스타 저가항공을 구했는데, 기내수화물이 없는걸 알면서도 큰 캐리어를 들고 왔다. 결국, 나는 갈 때 4만원 올 때 5만원이라는 수화물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최소 가성비 여행을 추구하는 내가 9만원을 더하다니 정말 멍청하다.) 그러니, 꼭 알아두시라. 저가 비행기를 꼭 타야한다면, 무료 기내수화물만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100ml가 넘는 액체 가져가지 말고, 캐리어도 규격에 맞는 작은것 가져가라. 그냥, 잘 모르겠으면 16인치 캐리어 가방을 들고 가도록 하자. 원래는 가로, 세로..
2018년 최고의 영화였다고 본다.이미 퀸 음악은 수많은 광고음악으로 접해보았을 것이다.그래서 모르는 사람도 한 사람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에 몰입하면서 퀸이라는 그룹의 팬이 되었을 것이다.특히 마지막 20분 라이브 에이드 공연 몰입감은 대단했다.이럴 줄 알았으면 싱어롱 관으로 예매할걸. 보헤미안 랩소디 매드무비 원본 링크 : http://m.dcinside.com/view.php?id=hit&no=4834&page= 무려 2007년도 게시글이다.나도 이 당시 음악을 들으면서 이 그림을 보며, 형언할 수 없는 깊은 감동에 빠졌었다.그 뒤로 잊혀져 있다가 보헤미안 랩소디가 영화로 나온다니...개봉하자마자 바로 예매해서 봤다. 영화 첫 시작을 보니, 프레디 머큐리는 긴 장발의 모습으로 내가 익히 알던 모습이 ..
신비한 동물사전1보다는 떨어지는 재미, 해리포터 팬이라면 보게 될 영화, 스토리 전개는 조금 지루해졌지만 나름 볼만했고, 영화를 보고나서 해리포터 시리즈 요약본을 정주행했다. 너무 오래되서 이야기가 기억이 안 났기에.. 이 영화는 신비한동물사전1을 보고나서 봐야 이해가 간다.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젊은 시절의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대결구도를 그려내고 있다. 해리포터 팬층도 다양하지 않을까. 모든 시리즈를 책으로 읽은 사람도 있을거고, 영화만 본 사람이 있고, 아예 처음 시리즈를 접할수도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본 사람도 신동사1을 보면서 과거를 이야기하는것인지 모르는 사람도 꽤 많았다. 이유는 영국이 아닌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생소..
이 영화는 평소 책이나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 지적 허영심을 지닌 사람, 정보에 목마른 사람 정도가 한번쯤 볼만한 영화다.그러나, 장담한다. 206분이라는 러닝 타임을 온전히 다 견뎌내기 쉽지 않을 것이다. "뉴욕라이브러리에서"는 그냥 갑자기 충동적으로 보러 간 영화이다. 그 날은 조금 지쳐있었고, 어두운 영화관 속에서 몰입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리고 영화시간 시작 10분 전에 병으로 된 작은 와인 한병을 구입한 뒤, 상영관으로 입장했다. 영화 첫 시작부터 반가웠다. 베스트 셀러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슨"이 처음 강연부터 나왔다. 그는 이 세계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만큼 무교인 사람도 많다고 주장한다. 20% 정도 되는 무종교인을 위해, 이 세상에 소음이 많다고 말하며, 이들 권리를..
아웃라이어 1만시간의 법칙 재발견하다. 당신은 말콤 글레드웰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그가 쓴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에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소개 된다. 그 내용인 즉슨 "무언가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당신이 투자해야할 시간은 최소 1만 시간"이라는 소리다. 그러니까, 천재적인 가수가 되려면 어릴때부터 노래를 부르거나 작사를 하거나 최소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했어야 한다. 그런데,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을 보면 우리는 타고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내가 그 능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고, 두번째로 세계적인 음악가들 사이에서도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유년시절부터 배웠던 음악교육에 노출된 정도와 성조 언어 사용자에게서 더 빈번하게 이 "절대음감"이 발생한다는 것에 주목하였다. 그..
사람들은 얼마나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살아갈까? "논리적인 사람"은 정말로 논리적일까? 이 책은 인간의 심리적 오류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유능한 CEO일지라도 종종 저지르는 생각의 시스템적 오류들에 대해서 말이다. 저자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아 휴리스틱(인지적 발견법), 편향(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향적인 시각을 고수하려는 경향)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었다. 인간이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는 일종의 피드백이다. 일종의 피드백은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이 "생각의 오류"는 좀 더 신중한 사람으로 만들고, "완벽해 보이는 해결책도 사실 알고보면 완벽하지 않다."라는 겸손한 자세를 갖추도록 도와준다. 책을 읽으면서, 왜 비판적인 사고방식을 지녀야 하고 사건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