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후쿠오카에 급하게 왔다. 그냥 맛있는거 먹고, 온천을 좀 하고 싶었다.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고양이도 좀 보고 싶었다. 아무리 급여행이라지만, 나는 바보였다. 이스타 저가항공을 구했는데, 기내수화물이 없는걸 알면서도 큰 캐리어를 들고 왔다. 결국, 나는 갈 때 4만원 올 때 5만원이라는 수화물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최소 가성비 여행을 추구하는 내가 9만원을 더하다니 정말 멍청하다.) 그러니, 꼭 알아두시라. 저가 비행기를 꼭 타야한다면, 무료 기내수화물만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100ml가 넘는 액체 가져가지 말고, 캐리어도 규격에 맞는 작은것 가져가라. 그냥, 잘 모르겠으면 16인치 캐리어 가방을 들고 가도록 하자. 원래는 가로, 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