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 왔으니 타워에 한 번 올라가서 경치를 감상해보자~! ▲ 후쿠오카 타워 옆면 ▲ 63빌딩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일본에서 제일 높은 해변가의 타워이기도 한 후쿠오카 타워는 높이 234m의 랜드마크 전파탑 타워이다. 가격은 대인 800엔이다. 하지만 여권을 챙겨간다면 20% 할인 받아 640엔이다. 63빌딩 입장료에 비하면 절반이나 저렴하구나. ▲ 후쿠오카 타워 입구 ▲ 여행객이라면 랜드마크 타워는 한번쯤 들려줘야하지 않을까. No waiting 바로 올라갈 수 있다. ▲ Welcome to Fukuoka Tower !!!!!!!! 올레~ ▲ 후쿠오카 타워 영업시간은 09:30 ~ 22:00까지이다. 올라가는데 걸리는시간은 약 70초이다. 그동안 승무원이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신다. 이제 ..
집에만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후쿠오카에 급하게 왔다. 그냥 맛있는거 먹고, 온천을 좀 하고 싶었다.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고양이도 좀 보고 싶었다. 아무리 급여행이라지만, 나는 바보였다. 이스타 저가항공을 구했는데, 기내수화물이 없는걸 알면서도 큰 캐리어를 들고 왔다. 결국, 나는 갈 때 4만원 올 때 5만원이라는 수화물 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최소 가성비 여행을 추구하는 내가 9만원을 더하다니 정말 멍청하다.) 그러니, 꼭 알아두시라. 저가 비행기를 꼭 타야한다면, 무료 기내수화물만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100ml가 넘는 액체 가져가지 말고, 캐리어도 규격에 맞는 작은것 가져가라. 그냥, 잘 모르겠으면 16인치 캐리어 가방을 들고 가도록 하자. 원래는 가로,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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