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까지 달려와주신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세상 살기 모두 힘드시죠? 안 힘든 사람은 세상에 없는것 같습니다. 다같이 호랑이의 기운 받고 열심히 2022년도 달려봅시다. 우선, 저는 올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오래 몰입할수 있는것들을 꾸준한 루틴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의미가 없어보이는것일지라도 의미 있도록 만들어 내기로 했습니다. 만다라트를 작성하면서 내가 관심 있었던것들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제 실천을 하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는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압도될 정도로 많은 일들의 목록은 오히려 게으름을 불러 일으키곤 합니다. 올해의 키워드는 통합입니다. 나의 재..
테니스 운동 - 자세 1. 왼손은 편다. 2. 오른쪽손 그립은 거의 끝에 45도 각도로 펴서 잡는다. 3. 그립이나 손목 팔목 엘보우 어깨 힘을 뺀다. 4. 그립 손이 빠져나갈 정도로 가볍게 쥔다. 5. 엘보우를 펴지않는다. 6. 그립을 칠때 손목을 펴지않는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7. 뒤를 봤을때 테니스 라켓채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8. 공을 쎄게 칠생각을 하지말고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간다. 9. 밀면서 스윙 올라갈수있도록 허리의 힘을 이용한다. 10. 올라갔다가 다시돌아오면 채가 나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도록 해준다. 11. 이것은 레슨 1회당 10,000회 반복한다. 12. 잘못된 자세로 계속 치는것보다 잘된 자세를 구분동작으로 잘 배우는게 훨씬 중요하다. 13. 구분동작을 연속동작으로..
나쁜생각, 강박적인 사고가 끊이지 않을때가 있어요. 건강염려증에 걸린건 아닐까? 비난하는 목소리가 갑자기 들릴거에요. 밖에 나가기가 무섭고 출근이 두렵고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기가 힘들어요. 눈물이 날 것만 같고 계속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 느낌이 찾아왔어요. 그 두려움의 생각들은 어디에서 나타난것일까요. 이 감정들은 정상적인가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나요? 마음챙김 명상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명상의 효과를 "생각 버리기"로 알고 계셨나요? 명상은 "생각을 버리는 것"이 아닌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붓다는 생각이라는것이 구름처럼 피어났다가 흘러가는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즉 우리는 생각을 취사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집중해야할 사항은 과연 이 생각이 순간적으로 나에게 이로운가 ..
나를 찾아 떠나는 7일간의 여행 - 6일차6일차 내용은 문장을 완성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나"를 있는 그대로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짧게 문장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나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을 때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둘째, 다른 가정과 비교해서 우리 집안은평범한 보통 수준의 집안이다.셋째, 나의 어머니는헌신적이고 부지런한분이지만 가끔은 관심이 지나친 것 같다.다섯째, 내가 믿고 있는 내 능력은무언가를 모방하고 따라하고 요약해보는것이다.여섯째, 내가 정말 행복할 수 있으려면우선 현재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주어야 한다.일곱째, 어렸을 때 잘못했다고 느끼는 것은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짜증냈던 기억이 난다.여덟째, 내가 보는 나의 앞날은잘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4일차, 백인백색 저마다 다른 성격 들여다 보기 당신은 현재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다른 사람의 모습 또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나 타인을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키기를 원합니다. 또한, 자기 확신이나 목표가 불분명하고 의욕이나 활기가 부족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기 어려울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위축되어 지내게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자기이해, 개별성, 내적 성장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감정을 사용하여 결정을 내리고 자신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는 양심에 따라 행동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이상적이고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 자체..
2일차 사회속의 나, 세상에 비친 나의 모습, 그게 진짜 나일까? 우리는 저마다의 개인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그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 사회에서 당신은 혼자 있는 것에 만족하여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먼저 시작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오히려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더 편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타인의 감정에 둔감하고 무관심하며 냉정한 사람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유익한 사회적 친분을 맺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사회적 단서에 둔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공통점을 찾지 못하며, 감정과 의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자기중심적인 견해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사회적 압력이나 비판에 대해서도 둔감하여 이로 인한 영향 또한 적게 받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의 감성적 호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