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부터 읽고 싶으신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보라카이 여행 1일차 - (2) [해변가, 선셋세일링, 불쇼, 마사지, 스킨스쿠버 다이빙]ㅋ 오늘은 보라카이 여행 2일차, 호핑투어가 있는날이다.어제 너무 피곤하기도 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났다.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인데, 들어갈 일은 없는것 같다(?)호텔 밖에 나가서 5분만 걸어나가면 바다다.그리고 만약, 호텔내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다면 더 좋은 숙소를 잡았어야 했다.호텔 조식 라면 먹고 싶다고 하는 엄마를 위해, 근처 한인마트에 가서 얼른 컵라면을 사왔다. 숙소 내 복도 이른 아침 시간에 나왔더니, 사람이 거의 없다. 보라카이 해변가. 눈이 부시다.저 멀리 사람이 보인다. 개인 사유지 같은 곳인데, 상당히 넓다. 부자맨인가보다.고양이가 뼈만..
대략 18년 3월쯤에 간 여행의 계획이나 준비물을 보고 싶으신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보라카이 간편 계획 및 세부계획 보라카이 여행(3박 4일) 준비 보라카이 공항이 환경 오염으로 폐쇄되기전에 엄마와 함께 보라카이에 운좋게 다녀왔다. 한국에서 보라카이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이다. 3박 4일 일정으로 갔지만, 실질적으로 쓰는 시간은 단 2일뿐이다. 한국에서 보라카이로 새벽에 도착하고, 보라카이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가 마지막날 새벽시간이기 때문이다. 그 때 당시에는 뭐가 그리 급하다고, 단 2일을 위한 여행을 다녀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곳은 아직 칼리보 공항 부근이다. 보라카이 섬으로 넘어가기 전에 거쳐야 하는 에어라운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