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자기 마음대로 살려면 혼자 살아야 합니다. 결혼하고 다른 사람과 같이 살려면 상대와 맞춰야 합니다.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닮습니다. 자기의 싫은 모습을 안 닮게 하려면 여러분이 변해야 합니다. 내가 온전한 상태에서 상대와 관계를 맺을 때 상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온전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기대하는 것이 없습니다. 기대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상대를 더 잘 이해하고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덕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사람을 고르면, 백 명 중에 고르고 골라도 막상 고르고 나면 엉뚱한 사람을 골라 결국엔 후회하게 됩니다. 결혼생활을 잘하려면 상대에게 덕 보려고 하지 말고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는 ..
매일 매일 꾸준히 독서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사람들은 독서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독서를 하면 구사할 수 있는 어휘력 증가, 사고력 확장, 의사소통 능력도 향상 된다고 한다.하지만, 현대인들 중 독서를 하는 인구는 몇이나 될까?2017년 국민 독서실태에 따르면 성인이 1년 동안 일반도서 1권 이상 읽은 독서율은 59.9%이다.그 평균 독서량을 따졌을때, 성인은 1인당 8.3권의 독서를 했다.그래도 이 수치는 OECD 평균 독서량의 수치다. 필자는 올해초부터 1일 1독서를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렇게 잘 되지는 않았다.직장인에게 1일 1독서란 생각보다 어려웠다.아니, 어쩌면 평생 책을 읽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더욱 어려웠다.그래도 책 읽기를 포기하지 않고 여러 전략을 통해 책을 읽었다.본인이 가..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글쓰기 능력 직장 동료, 상사들과 원활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일까.아니면, 각종 행정적인 일, 문서 작성과 같은 '사무처리 능력'이 중요할까.저자는 이 두가지 능력도 중요하지만, '글쓰기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그렇다면 어떠한 글을 잘썼다고 할 수 있을까?저자는 본질을 이해하고 과부족이 없는 문장으로 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본질은 내가 글로 표현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의미한다.우리의 목표는 핵심 내용을 두서 있게 전달하는 것이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독자 위주의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 과부족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이는 지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문장을 의미한다.예의를 갖추었지만 격식을 너무 차..
이 책의 저자 바버라 브래들리 해거티는 누구인가? 바버라 브래들리 해거티는 미국공영 라디오 방송의 기자로 재직하여 법률과 종교 분야를 담당해 왔다. 그녀는 조지포스터 피바디 상, 해외언론인협회상, 헤드라이너 상을 수상했다. 대학교는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워싱턴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인생의 재발견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마흔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이십대 삼십대 쯤에 어떻게 살 것이에 대한 방향성을 잡는것도 나쁘진 않다. 주위를 살펴보자. 중년이지만, 청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누구보다 젊은데 인생을 다 살아본 것 같은 애늙은이 스타..
위대한 성과는 소소한 일들이 모여 조금씩 이루어진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흐 살아있는 동안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빈센트 반 고흐의 명언이다. 그는 불과 10년 만에 900여점의 그림들과 1100여점의 습작을 만들어 냈다. 이는 작품활동을 시작한 27세부터 생을 마감한 37세 나이까지 주당 2개의 작품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것이 진정한 몰입이고, 작은 습관들을 반복시킨 실천이 아닐까. 과연, 그는 명언대로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위업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자신의 작품에 대한 꿈, 열정, 야망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했다. 그는 자살 후, 서양 미술사에 빠져서 안 될 중요한 사람이 되었고, 전설이 되었다. 원대한 목표 VS 실현가능한 목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다이어트 문..
곰돌이 푸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밀른(A.A. Milne, 1882-1956)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1977년에 제작된 디즈니의 에서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디즈니 곰돌이 푸, 원작과는 그림체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책은 곰돌이 푸 만화 장면과 그에 맞는 글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내용이 많지 않아 금방 읽을 수 있는데, 보노보노처럼 살아서 다행이야보다는 글이 적은 편입니다.매사에 낙관적인 푸우를 떠올리다 보니, "게으름도 습관이다" 앞쪽에 있는 내용인 "빅파이브 이론" 이 떠올랐습니다. 빅파이브 이론 최근 심리학은 마음이 백지 상태가 아닌 유전요인에 의해 어느정도 마음이 부모 특질에 따라 정해진다는 사실이 정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