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 특히, 떡볶이를 좋아하는 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가 있나.? 두끼 떡볶이를 혼자 먹어보았다. 일반 7,900원이면 먹는다. 두끼인 이유는 떡볶이 먹고 볶음밥까지 두끼. 이거 한번 먹으면 너무 배불러서 하루 한끼 먹기도 가능하겠다. 단, 건강에 치명적일수 있음. 출입문으로 들어가보자. 처음에 들어가면, 두끼 이용해본적 있는지 여부를 물어본다. 예전에 가족끼리 먹어본적이 있으므로 Yes 근데 그때보다 좀 많이 변한것 같다. 소스 종류도 많아지고, 무언가 달라졌다.!? 두끼소스 1스푼 + 옆에 있는 덜 매워보이는 달콤한 소스 2스푼 떠왔다. 야채랑 떡, 소세지, 치즈 떡, 양배추, 특히 깻잎을 많이 퍼와 담았다. 소스를 먼저 풀어버리고, 불의 세기를 약 5~6 정도로 놓..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를 읽었다. 여기서 말하는 아몬드는 먹는것이 아니라, 아몬드와 비슷하게 생긴 편도체를 의미한다. 동물의 편도체는 무슨 기능을 할까? 편도체는 대뇌변연계에 존재하는 아몬드 모양의 뇌부위이다. 만약, 이 뇌부위가 손상이 된다면 어떤 사람이 될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편도체가 망가지게 되면, 사람은 본능적 공포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주인공 윤재는 정상적인 사람과 다르게 감정을 받아들인다. "정상적인 게 어떤 거니?" , "남들과 비슷한 것" 남들과 비슷하다는것은 무엇일까. 주인공은 어렸을때 충격적인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무덤덤한 편이다. 반면에, 윤재의 친구 곤이가 겪은 일은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비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인다. 전형적인..
위대한 성과는 소소한 일들이 모여 조금씩 이루어진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흐 살아있는 동안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빈센트 반 고흐의 명언이다. 그는 불과 10년 만에 900여점의 그림들과 1100여점의 습작을 만들어 냈다. 이는 작품활동을 시작한 27세부터 생을 마감한 37세 나이까지 주당 2개의 작품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것이 진정한 몰입이고, 작은 습관들을 반복시킨 실천이 아닐까. 과연, 그는 명언대로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위업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자신의 작품에 대한 꿈, 열정, 야망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했다. 그는 자살 후, 서양 미술사에 빠져서 안 될 중요한 사람이 되었고, 전설이 되었다. 원대한 목표 VS 실현가능한 목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다이어트 문..
여행일정(2일차) - 가고시마추오역→사쿠라지마역 - 사쿠라지마 버스 투어 - 사쿠라지마역→가고시마추오역 2일차 여행은 가고시마라는 일본 소도시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는 날이었다. 가고시마 여행 컨셉은 의식의 흐름 기법.. 흘러가는대로 힐링하는것이 목표였다. 조금 늦잠을 잤다. 그래도 역근처니까 늦게 일어나도 널럴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날씨는 겨울인데도 따뜻했다. 아침이라 그런지, 출근하는 사람들 외에는 비교적 한적한 모습을 보았다. 열차 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이 거의 없다. 한적하다. 날이 좋아서 자전거도 타고 싶었다. 근데, 큐트패스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기회로~! 이것이 가고시마추오역에서 수족관역으로 가는 가고시마 시덴 2계통 전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탈 수 없는 전차를 일본에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