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평소 책이나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 지적 허영심을 지닌 사람, 정보에 목마른 사람 정도가 한번쯤 볼만한 영화다.그러나, 장담한다. 206분이라는 러닝 타임을 온전히 다 견뎌내기 쉽지 않을 것이다. "뉴욕라이브러리에서"는 그냥 갑자기 충동적으로 보러 간 영화이다. 그 날은 조금 지쳐있었고, 어두운 영화관 속에서 몰입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리고 영화시간 시작 10분 전에 병으로 된 작은 와인 한병을 구입한 뒤, 상영관으로 입장했다. 영화 첫 시작부터 반가웠다. 베스트 셀러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슨"이 처음 강연부터 나왔다. 그는 이 세계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만큼 무교인 사람도 많다고 주장한다. 20% 정도 되는 무종교인을 위해, 이 세상에 소음이 많다고 말하며, 이들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