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꾸준히 독서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사람들은 독서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독서를 하면 구사할 수 있는 어휘력 증가, 사고력 확장, 의사소통 능력도 향상 된다고 한다.하지만, 현대인들 중 독서를 하는 인구는 몇이나 될까?2017년 국민 독서실태에 따르면 성인이 1년 동안 일반도서 1권 이상 읽은 독서율은 59.9%이다.그 평균 독서량을 따졌을때, 성인은 1인당 8.3권의 독서를 했다.그래도 이 수치는 OECD 평균 독서량의 수치다. 필자는 올해초부터 1일 1독서를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렇게 잘 되지는 않았다.직장인에게 1일 1독서란 생각보다 어려웠다.아니, 어쩌면 평생 책을 읽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더욱 어려웠다.그래도 책 읽기를 포기하지 않고 여러 전략을 통해 책을 읽었다.본인이 가..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글쓰기 능력 직장 동료, 상사들과 원활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일까.아니면, 각종 행정적인 일, 문서 작성과 같은 '사무처리 능력'이 중요할까.저자는 이 두가지 능력도 중요하지만, '글쓰기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그렇다면 어떠한 글을 잘썼다고 할 수 있을까?저자는 본질을 이해하고 과부족이 없는 문장으로 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본질은 내가 글로 표현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의미한다.우리의 목표는 핵심 내용을 두서 있게 전달하는 것이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독자 위주의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 과부족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이는 지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문장을 의미한다.예의를 갖추었지만 격식을 너무 차..
사람은 누구나 대화를 하며 살아간다. 대화란 서로 마주 보고 앉아 마음을 나누는 일이다. 상호간에 유익하고 즐거운 대화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약 그렇다면 평생을 대화하며 살아갈텐데 말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각박하고 효율적인것을 추구한다. 그들은 일도 잘하고 자기 생각도 확실하고 업무능력도 뛰어나고, 변화 적응력에 빠르다. 또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어쩌면 껄끄럽고 긴장되고 귀찮은 일은 피하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정말로 옳은 일일까? 대면력이란 호감과 비슷하지 않을까. 서글서글하고 성실하고 밝고 착하고 차분하고 듬직하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들은 대면력이 높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 대면력의 본질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할 때 대면력은 용기가 있는..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는 대단한 일이다.반면,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적이다. 저자 나폴레온 힐은 서문에서 성공 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1. 긍정적인 생각만 하라.2.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3. 감정을 절제하라.4. 조화로운 개성을 소유하라.5.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고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실천이 없었기 때문이다.우선, 실천을 위해 여러 교훈들을 자신 삶의 의미에 맞게 가공해야만 한다. 법칙1. 하루는 나의 작은 일생이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이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진다.어떤 사람은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반면 게으르게 살아가는 사람도 적지 않다.무조건 부지런하게 살기만 하는 삶도 의미는 없다고 믿는다.내가 ..
자기가 하는 일이 단순한 돈벌이 이상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그들은 자기 일이 의미 있는 어떤 것이 되기를 바란다.이 책은 사람은 본래 선하다는 믿음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밝히는 책이다. 오로지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꾸겠다는 순수한 의도만이 유일한 목적인 세상, 그 세상은 어떠한 곳일까?내 생각에 사람들은 삶의 여유와 만족감을 느끼는 조건하에 그 누구나 세상을 더 나은곳으로 바꾸고 싶어한다.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구글은 "세상의 모든 정보"를 조직해 전세게에서 이 정보에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었다. 구글은 어떤 회사일까?구글이라는 단어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한 해 구글 지원자가 얼마나 될까? 약 200만명. ..
어디에도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깨달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그럴 때 어디에나 속한다고 느끼죠. 비싼 값을 치러야 하지만 커다란 보상을 얻게 됩니다. "마야 안젤루" 소속감은 안정감을 주지만, 불안감을 주기도 한다. 이것이 무슨말일까.불안한 현대사회의 양가적 감정을 나타내는 말 아닐까.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언제 이직하게 될지 모르는 불안함.그리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불안감."외로울 땐 끝까지 고독하고 외로워 봐야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결국 우리는 나 자신을 바라보고, 내면의 괴물같은 고통과 싸워 이길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성찰하지 못한 상태에서 소속감을 잃어버린 상태는 우리의 마음, 영혼, 자존감을 파괴할 수 있어 다음의 3가지 과정 상태로 나타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