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Average) 평균이란 무엇일까요?평균이라는 개념은 산술평균, 기하평균, 조화평균, 가중산술평균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어 사용 되고 있습니다.그 중 가장 일반화된 산술평균은 평균이라고 불리우며 전체 집단의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수치나 양을 전부 더하여, 그 집단 구성원의 수로 나눕니다. 산술평균(=평균) 공식 이러한 평균값은 정말 그 집단의 지표(=index)를 정확히 나타내주고 있을까요? 대답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 입니다.대한민국의 2016년 1인당 GDP는 27,535$(=대략 한화 2,942만원)정도 입니다.그렇다면, 이 지표가 모든 국민들이 저 정도의 금액을 번다는 것을 의미할까요?아닐것입니다.저 지표에는 가장 기본적인 표춘편차, 분산 개념이 빠져있으며, 국민 한 사람의 년간 총소..
곰돌이 푸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밀른(A.A. Milne, 1882-1956)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1977년에 제작된 디즈니의 에서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디즈니 곰돌이 푸, 원작과는 그림체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책은 곰돌이 푸 만화 장면과 그에 맞는 글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내용이 많지 않아 금방 읽을 수 있는데, 보노보노처럼 살아서 다행이야보다는 글이 적은 편입니다.매사에 낙관적인 푸우를 떠올리다 보니, "게으름도 습관이다" 앞쪽에 있는 내용인 "빅파이브 이론" 이 떠올랐습니다. 빅파이브 이론 최근 심리학은 마음이 백지 상태가 아닌 유전요인에 의해 어느정도 마음이 부모 특질에 따라 정해진다는 사실이 정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전례 없는 풍요로움과 여유를 가지며 동시에 더더욱 경쟁적이고 치열하게 살아가기도 합니다.이러한 모순적인 삶 속에 우리는 습관적으로 게으름이라는 평안을 핑계삼아 살아가고 있습니다.기독교 성경에서는 게으름을 죄로 간주하고 있습니다만..저는 지금 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멍때리기 대회와 같은 순기능적 게으름이라고 하고 싶습니다.문제는 끝도 없는 게으름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며, 만족감이나 행복 수준을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저 또한 게으름의 굴레에 벗어날 수 없습니다.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왠지 모를 불안감, 그리고 오래 지속되면 폐인이 되어가는 제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학습된 무기력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남들과 경쟁하게 됩니다.어려서부터 우리는 학업성적이라든지 각종 취..
예일대 최고의 과학강의 모든것의 기원을 읽었습니다. 읽기전에, 칼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생각나네요. 두께가 좀 압박이 심해서 읽기를 주저하다가, 어느날 한번 읽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술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읽고 나니, 어느 정도 우주의 신비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 코스모스 다큐 시리즈도 정주행했었었죠. 지인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줬습니다만 두께에 모두 후덜덜덜...... ㅎㅎ 저도 하나하나 읽은건 아니고 문장구조가 쉽고 읽고 싶은 부분만,, 술술 읽고 덮었던것 같습니다.^^ 삼라만상, 만물, 모든것에는 기원이 있습니다. 그 기원은 무엇일까요? 기원, Origin, [명사] 사물이 처음으로 생김. 또는 그런 근원, 내가 생겨난 것은 부모 덕분이고, 부모님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서 생겨났..
필리핀은 어떤 나라일까요? 필리핀의 특징과 간단한 이해 필리핀 위치 (구글맵) 구글맵을 검색해보니, 서쪽으로는 베트남, 남쪽으로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동쪽으로는 팔라우, 북쪽으로는 대만이 보입니다! 필리핀에는 바기아,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산티아고 등 한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이름이 보입니다. ㅎㅎㅎ 참 섬이 많은 나라인데, 기후는 건기(12월부터 4월), 우기(5월부터 11월)로 나뉘어지며 기온 평균은 27℃이며, 저의 관심사인 보라카이는 온도가 대략 24~31℃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 비해서 연 평균 기온 온도 편차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필리핀 치안에 대한 편견이 있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필리핀 치안은 좋은 편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총기소지 허용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