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 온도를 완전히 바꾸려면 온도조절기를 다시 맞추는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성공도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은 경제 청사진을 수정하는 길뿐이다. 의식이 깨어 있을 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관찰하라. 과거에 작성된 프로그램이 아닌 현재 이 순간에 맞는 진정한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다. "머릿속의 생각에는 모두 대가가 있다." 당신이 가진 생각은 투자가 되거나 비용이 된다. 성공과 행복에 다가가게 하거나 멀어지게 한다. 당신에게 힘을 주거나 힘을 빼앗는다. 생각과 믿음을 현명하게 골라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자 "나의 생각들을 점검하여 나에게 힘을 주는 것들만 받아들이겠다." 머리에 손을 대고 말하자 "나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졌다!" 돈이라는 것이 돈이 효과를..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성공은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실은 당신의 성격과 생각, 믿음이 성공을 판가름하는 관건이다. "성공하려면 자신의 에너지를 높여라. 그러면 자연히 사람들이 당신에게 끌릴 것이다. 그들이 오면 청구서를 내밀어라!" 부와 성공은 경제 청사진에 따라 움직인다. 내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큰돈과 마주치면, 그 돈은 금세 없어지고 기회는 사라진다. 막대한 돈과 성공을 창출하고 유지할 내적인 능력이 없는 탓이다. → 그렇다면 내적인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 보이는 것을 바꾸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바꿔야 한다. 보이는..
진정한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것에 있다. 그런데,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은 진정 가능할까? 용서란 철학, 종교학, 정치학, 심리학 등 특정한 전문 분야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깊숙이 연계해서 논의해야할 주제라는 점이다. 용서라는것을 왜 일상과 깊숙이 연계해야할까? 우리는 개개인으로 살아가면서 용서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마주하게 될까? 인간은 언제나 "잘못을 하는 존재"이다. 그리고 , 살아가면서 대부분 모든 생각은 사람과 관련된 것을 하고 살아간다. 잘못함의 일상성은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질문에 계속 생각하고 답하면서 살아가게 한다. 1. 누가 누구를 용서할 수 있는가? 2. 왜 용서해야 하는가? 3. 무엇을 용서해야 하는가? 4. 어떻게 하는 것이 용서인가? 5. 언제 용서해..
저자 바라트 아난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콘텐츠는 귀신입니다.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 처럼 우릴 홀리지요, 이 함정에 갇히는 순간, 패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콘텐츠 자체에 집중하는 함정에서 벗어날 것. 대신, 연결 관계를 키워나갈 것." 콘텐츠 자체의 품질보다, 연결 관계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물론, 콘텐츠의 최저 품질 조건을 맞추어야 겠지만, 자체 질에 목숨걸기보다 새로운것을 연결하는 능력을 강조했습니다.이 말을 본 순간,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별성.. 차별성을 강조하는 문구이구나. 콘텐츠라는것 대표적으로 Youtube가 떠오르는것 같습니다.개인이 할 수 있는것 Youtube나 아프리카TV가 적절하니까요.당연한 말이지만, 차별화 되지 않은 콘텐츠는 효율적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현대..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영어로 자존감은 Self-Esteem, 자존심은 Pride입니다.한국어로 자존 - "감"과 "심"의 차이는 무엇일지 생각하는것보다 영어로 생각하는게 더 이해하기 편해보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감정,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 자긍심, 내가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존심(타인이 나를 존중해주고 받들어주기를 바라는 감정)과는 구별되는 말입니다.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자신감보다 긍정적인 의미인것 같아보입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할 것이고,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줄 압니다.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높여야할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원래 보이지 않는 마음을 다루..
숨쉬듯 가볍게. 이제서야 이 책을 읽어보게 됩니다.지대넓얕 4인 팟캐스트 중 가장 초월함과 속세의 영역에 조화가 잘 이루어진 것 같은 김도인님..이 분 말하는것 들어보면 뭔가 신비로운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제가 요가+명상에 푹 빠져 있는데, 그것도 김도인님이 팟캐스트에서 계룡산+명상에 관한 일화로 제 마음속 무의식 어딘가에 "명상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심어주셨어요.항상 들으면서 김도인님의 명상에 대한 생각에 공감이 갔었는데 말이죠.특히, 명상시 하얀 빛같은게 보인다는 것은, 제가 기독교에 심취했을때, 오랜시간을 기도를 통해 얻었던 환상(?) 혹은 깨달음(?)과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갔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신앙 상태가 0에 가깝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완전히 신비로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