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패러독스 서평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


현대인들은 많이 먹어서 문제다.

최근, 과체중은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그 외 부수적으로 음식 과민증, 탐식증, 소화장애, 두통, 브레인포그(머리속이 안개같이 뿌예서 분명하게 생각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상태), 에너지 부족, 관절 통증, 조조 경직(아침에 일어나 한동안 4지의 관절이 굳어져 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성인 여드름 등등 여러가지 나쁜 증상들이 있다.


대부분의 건강 문제에는 공통된 원인이 있다.

이 책은 건강을 해치는 것이 패스트푸드 중독, 액상과당이 잔뜩 들어있는 음료의 섭취, 환경독소들을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꼽지만, 그것이 틀렸다고 말한다.


저자는 심혈관 질환, 암, 자가면역 질환, 당뇨, 비만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를 가진 수만명의 환자들을 보았다.

그는 수술이 아닌 식이요법으로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독창적 식이 프로그램인 "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주된 목표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마치게 되면, 건강 문제가 사라지고, 적정 체중을 찾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기분을 복돋울 수 있다고 말한다.


잘못된 상식-채식과 렉틴


환자의 식단에서 과일을 배제할수록 환자의 상태가 좋아졌으며, 콜레스테롤 수치와 신장 기능이 호전되었다.

오이나 호박처럼 씨앗이 많은 채소를 배제할수록 환자들은 빠르게 회복되었으며, 체중이 더 많이 빠졌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많이 개선 되었다.

조개류나 갑각류, 계란 노른자를 많이 먹을수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졌다.


과일을 먹더라도, 덜익은 과일은 렉틴 수치가 높아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

렉틴이라는 것은 식물이 내뿜는 독소인데, 이것이 시알산에 결합되면 신경은 다른 신경에 정보를 전달할 수 없다.

브레인 포그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범인은 렉틴이다.

렉틴에 보다 민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에 취약하다.

렉틴은 감히 자신을 먹은 동물을 죽여버리거나 최소한 그 동물의 몸이 불편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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