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논란 국정교과서VS검정교과서 - 중등 국정 역사교과서에서 10월 유신에 대해 '국가 안보와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해 유신을 선포했다'고 서술, 박정희 정권을 '독재'가 아닌 '장기집권'이라고 표현. - 5.16 군사 쿠데타를 '국민생활의 안정과 공산주의 반대를 주장' 했다고 서술. - "국정교과서는 현실적 정치 이념 반영되기 십상" (변태섭, 서울대 교수) - 국사는 수능 필수과목이기 때문에 국정교과서가 될 필요가 있다지만 역사를 다각적인 면으로 봐야 더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 "역사교과서에는 '사람들이 인정해 정해진설(정설,定說)'이 있을순 있지만 '올바른 설(정설,正說)은 없다."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교수) 역사는 다양하게 논의될 필요가 있다. 역사를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