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이 한 종교에서 다른 종교로 바꾸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조직화된 종교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나의 관심은 진리, 즉 깨달으신 분의 가르침에 있습니다. 그러나 바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통을 행복으로, 불순함을 순수함으로, 속박을 자유로, 무지를 깨달음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 고엔카S.N. Goenka 명상은 정말 힘들다. 온전히 호흡에 집중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려고 할수록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 내가 이렇게나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의식이 된다. 그 생각을 쫒는것이 아닌 '내버려두기'의 과정. 그리고 나의 들숨, 날숨에 온전히 집중하기. 집중하다보면 신체 중 아팠던 부위나 특정한 생각, 졸음도 쏟아진다. 명상은 왜 하는걸까? 위빳사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