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것에 있다.
그런데,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은 진정 가능할까?
용서란 철학, 종교학, 정치학, 심리학 등 특정한 전문 분야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깊숙이 연계해서 논의해야할 주제라는 점이다.
용서라는것을 왜 일상과 깊숙이 연계해야할까?
우리는 개개인으로 살아가면서 용서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마주하게 될까?
인간은 언제나 "잘못을 하는 존재"이다.
그리고 , 살아가면서 대부분 모든 생각은 사람과 관련된 것을 하고 살아간다.
잘못함의 일상성은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질문에 계속 생각하고 답하면서 살아가게 한다.
1. 누가 누구를 용서할 수 있는가?
2. 왜 용서해야 하는가?
3. 무엇을 용서해야 하는가?
4. 어떻게 하는 것이 용서인가?
5. 언제 용서해야 하는가?
6. 용서에 전제조건이 있는가?
인간은 사소한 문제조차도 용서할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위안부 문제에서 용서란 어떤 의미인가?
누가, 누구를, 무엇을 용서할 수 있는가. 과연 용서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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