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리즘(Essentialism)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해놓지 않으면 남들에게 끌려 다닐것이다.

큰 성과를 이루는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있는것"과 "내가 할 수 없는것"에 대한 명백한 구분을 할 줄 안다.

아닌건 아니오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 미움받을 용기와도 비슷하다.

정말로 당신에게 중요한것에 시간을 들이고 집중하라. 그것이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비결이 될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한가지 일을 잘하라.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지 너무 많이 부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하고싶은 일들만 막연히 많다면 우선순위를 정하지도 못하고 끝날 것이다.

지금 내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일 한가지를 잘하면 나머지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하지만, 모든 일을 잘하려고 하면 그것은 만용이요, 자신을 기만하게 되고, 이유 없는 실패로 자존감만 낮아지게 될것이다.

물론, 한번에 한가지 일을 무조건적으로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만큼 병렬적으로 일을 하는것이 좋지만, 지금 내게 눈앞에 주어진 일부터 처리하라는 것이다.

 

눈앞에 주어진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을 처리하면 단계적으로 다른 일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시작도 전부터 너무 많은 일들에 심리적으로 압도된다면 그것은 스트레스밖에 되지 않는다.

이럴경우에는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명확히 구분하고 보상해주어야 하는데, 하고싶은 일만 해도 문제가 되고

해야할 일들만해도 문제가 된다. 문제는 해야될 일을 재미있게 하고 남은 시간을 하고 싶은일에 쏟는게 더 낫다는점이다.

 

놀이는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준다.

첫째, 놀이는 가능한 선택의 범위를 더욱 넓혀준다. P(인식성)

우리가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두뇌를 좀 더 개방적으로 시야를 넓게 해준다.

둘째,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좋은 약이다.

셋째, 놀이는 인간의 경영 능력을 높여준다.

 

우리 자신이라는 도구를 잃지 않으려면 휴식이 필요하다.

그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충분한 수면"이다.

충분한 수면을 효율적인 삶을 사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건이다.

하루에 8시간 이상 잠을 잘 수 있는것은 축복이다.

12시~8시 11시~7시 10시 ~6시 최소한 8시간씩 잠을 자는것은 한국인에게 어려운 숙제일지도 모른다.

불면증도 심하고 딱히 할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아까워한다.

 

확고한 태도로 거부의사를 표현하는것은 "자신의 시간이 아주 값지다는것을" 표현하는것과 같다.

영화관에서도 영화가 재미 없으면 바로 나와버리고

밥이 맛이 없으면 아깝다고 다 먹을것이 아니라 버리고

불필요한 인간관계 또한 용기를 내어 끊어버리기도 한다.

매몰비용을 회수할 생각을 하지말고 스스로 용기있게 행동한다.

(물론 이성적 사고 없이 함부로 행동하면 안되겠지만)

불필요한 시간들이나 불필요한 사건들을 다 쳐내버리는것이 바로 애센셜리즘의 사람들이다.

 

바쁜 사람이 싫다.

일과 사람을 동시에 얻는것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분명한 것은 그 고도의 기술은 분주하지 않는 지혜속에서 나온다.

그렇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컨트롤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

이유없이 바쁘다는것은 본질에 어긋나있는것일수도 있다.

미리 계획하고 철저히 준비하면서 행동하는것이 중요하다.

삶은 짧고도 길다. 더 현명하게 살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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