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생각, 강박적인 사고가 끊이지 않을때가 있어요. 건강염려증에 걸린건 아닐까? 비난하는 목소리가 갑자기 들릴거에요. 밖에 나가기가 무섭고 출근이 두렵고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기가 힘들어요. 눈물이 날 것만 같고 계속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 느낌이 찾아왔어요. 그 두려움의 생각들은 어디에서 나타난것일까요. 이 감정들은 정상적인가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나요? 마음챙김 명상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명상의 효과를 "생각 버리기"로 알고 계셨나요? 명상은 "생각을 버리는 것"이 아닌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붓다는 생각이라는것이 구름처럼 피어났다가 흘러가는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즉 우리는 생각을 취사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집중해야할 사항은 과연 이 생각이 순간적으로 나에게 이로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