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42074 레이싱 요트(Racing Yacht) 리뷰

레고 42074 레이싱 요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우선, 레고 박스는 테크닉 종류로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마트별로 대략 37,000원 ~ 45,000원 정도 입니다.

레고 공홈 정가는 44,900원입니다.

내부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와 스티커가 조금 찌그러져 있군요.. ㅂㄷㅂㄷ...

부품수는 330피쓰 맘 잡고 조립하면 1~2시간이면 조립할 수 있습니다.

브릭수가 얼마 안되니 찾기가 쉽군요~~^^

조립 순서 1번부터 차근차근..

요트 테크닉은 기본브릭끼리 연결시켜주는 브릭이 많네요

요트의 방향을 조절하는 손잡이를 조립했습니다.

자, 이제 돛대의 방향을 조절해주는 장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긴 부분까지 조립하고 나니 꽤 크기가 크더군요.

폭스바겐 캠퍼밴보다 길이가 깁니다..ㄷㄷ

수전증 때문에 스티커를 붙이는게 힘드네요.

1~2번의 시도 끝에 붙였습니다.

양쪽 요트 하부 선체를 쉽게 조립했습니다.

요트의 콕핏 부분을 조립하여 장착!

이제 돛대를 일직선으로 세워보았습니다.

제법 그럴듯한 모양이 나옵니다.

요트 붐(Boom)부위는 돛대의 하단 부위를 고정시켜줍니다.

생각보다.... 큽니다....

이제 돛들만 장착하면 완료입니다.

돛 장착 부위를 하나 착각하여 조립했군요.. 다시 분해 후 정조립.

짠,, 완성되었습니다. 이쁘네요!!

테크닉 요트는 2In1시리즈로 인스트러멘탈이 2개로 나뉘어있습니다.

첫번째, 요트를 조립했는데, 조립하고 보니 바퀴가 달려 있어 온전히 서있질 못하는군요..

2번것으로 조립할걸 후회되네요.

보라카이 선셋 세일링 요트 모양도 2번과 더 흡사합니다.

순수히 바람의 힘으로 요트를 움직이는 방식이었죠.

저는 조립 2시간 정도 걸렸는데, 확실히 브릭수가 330개 밖에 안되서 쉽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날때, 2번도 조립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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